춘천~속초 간 철도건설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가 10일 오후 3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비대면(온라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공람도 28일까지 군청(평화지역발전과)과 노선이 지나는 양구읍사무소, 국토정중앙면사무소 등에서 할 수 있다.
춘천~속초 간 철도건설 사업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는 주민과 이해관계인, 관계 전문가 등은 7월 5일까지 공람 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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