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홍천군 서면 모곡3리를 방문했다.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강원지역본부 장덕수 본부장 및 직원 30여 명은 지난 7일 모곡3리를 방문해 직접 고춧대 세우기 및 사과 솎아내기,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도왔다.
NH농협은행과 모곡3리 마을은 2017년 6월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해마다 농촌 일손 돕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물품지원 등을 통해 상호교류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다.
이용걸 모곡3리 이장은 “NH농협은행 임직원분들의 모곡3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명예 이장과 명예 주민으로 힘이 되어주는 NH농협은행 임직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창준 서면장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 대한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홍천군 서면 모곡3리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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