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주제로 구강건강관리 체험활동 및 홍보행사를 구강보건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자체행사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해 구강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구강보건주간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 사업 홍보,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 건강관리하는 날,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아토피예방 체험과 함께하는 구강지킴이 교실, 치매쉼터 프로그램 회원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형성해 적극적인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강보건센터는 구강보건주간기간에 시민을 대상으로 칫솔 바꾸기 실천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및 관리요령, 구강보건의 날(9일)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군산분회 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해 8일에는 군산 유치원에서 원생 및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와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아이클레이를 활용한 치아모형 만들기 체험, 올바른 칫솔질 실천으로 충치예방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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