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이어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적발됐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5742~5744번)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분류됐으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1명 추가됐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백신 접종을 위해 외출했다가 앱 이탈로 적발돼 고발조치될 예정이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3만1295건 증가해 대상자 90만2181명 중 47만379명이 완료해 접종률 5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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