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사업 공사현장이 공개됐다.
밀양시는 1일 기반시설 40%, 핵심시설 20%가 조성된 사업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밀양 삼랑진읍 임천리 일대 옛 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 임천사무소 일대 47.4헥타르 규모 부지에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조성된다.
전체 규모 중 22.1헥타르 에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교육․경영형 스마트팜, 실증형 스마트팜 및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을 건립한다.
25.3헥타르 에는 밀양시가 시설원예 현대화사업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청년 농촌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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