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북 전주시 갑) 국회의원이 5월 끝머리에서 '민원·정책의 날'을 열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에 담았다.
김 의원은 29일 전주 지역사무소에서 전주시갑 소속 시·도의원과 국회 보좌진들이 한데 모여 앉아 지역주민들로부터 제기된 각종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에 몰두했다.
특히 그는 주민들의 목소리 속에 담겨져 있는 내용을 향후 입법 및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시간대별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된 '민원·정책의 날'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도 진행됐다.
여기서 그는 가정폭력범죄 법안 건의를 비롯해 의료인력 제도 개선과 지역구 숙원사업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받았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사무소에서 진행하는 '민원·정책의 날'을 갖는 김윤덕 의원. 5월에 종지부를 찍는 이날의 소감을 이렇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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