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밤사이 익산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는 익산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2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익산의 나머지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타지역 접촉자는 전북 2207·2208번(익산) 확진자이다.
이 2명은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 미상의 익산 확진자는 50대로 전북 2209번(익산) 확진자로 분류됐다.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2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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