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6000만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21일 오전 11시 49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에 있던 어미돼지(모돈)와 새끼돼지(자돈) 등 350두 정도가 불에 타 폐사했다.
또 돈사 3동(2동은 컨테이너식)에 불이 붙으면서 66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진안 돈사서 '불', 돼지 350두 폐사...6600여만 원 피해
진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6000만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21일 오전 11시 49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에 있던 어미돼지(모돈)와 새끼돼지(자돈) 등 350두 정도가 불에 타 폐사했다.
또 돈사 3동(2동은 컨테이너식)에 불이 붙으면서 66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