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정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경북권역 가정폭력 상담소들은 부부의 날을 기념하 여 2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우현사거리에서 ‘행복의 시작은 폭력없는 가정’이라는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상담소들이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했다.
'(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는 1998년‘가정폭력관련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가정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설립된 가정폭력상담소들의 협의체이며 현재, 17개 권역 150 여개의 기관들이 활동하고 있고 경북에는 11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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