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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점등법요식’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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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점등법요식’열어

박성근 군수 권한대행,“자타불이(自他不二)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군위”축원

경북 군위불교사암연합회는 7일 군위 팔각정 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법요식을 봉행했다.

점등식에는 은해사 주지 덕관 스님,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혜안 스님,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 김희국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근 군수 권한대행(단상)이 7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점등법요식에서 “자타불이(自他不二)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군위”가 되길 축원했다. ⓒ군위군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자타불이(自他不二)’ 의 정신으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군위군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축원했다.


은해사 주지 덕관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의 참뜻과 기쁨을 되새기며 오늘 법요식이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보다 점등식은 비록 간소하게 진행이 되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은 중생들의 가슴속에 더욱더 널리 퍼질 것이다”고 법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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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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