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북당협, 디지털정당 위원회 '출범'

김정재 위원장, “SNS 통한 비대면 활동으로 당협 활성화에 힘쓸 것”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지난 7일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포항북당협은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지역조직을 강화하고 SNS를 통한 적극적인 정당 홍보활동을 위해 디지털위원회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가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재 의원실 제공

특히 비대면 모임을 활성화해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당협의 결속을 다지겠다는 목표다.

이날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에는 국인엔지니어링 김종익 대표를 임명하고 황민철·최창현·이은희·김낙상·김상영·김현옥·오경욱·박은선·장성진·하욱·김성향 등 2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김정재 의원은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회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의힘 포항북당협은 SNS를 통한 비대면 활동으로 조직을 강화해 당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