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곽지은)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들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봉사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부안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370명에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과 동진 수미감자(5kg)를 전달할 예정이다.
곽지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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