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30일 강원농협 직원 50여 명과 함께 농협강원지역본부(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각해진 혈액수급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장덕수 본부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한 강원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모인 소중한 마음들이 극심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강원농협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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