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는 1일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과 함께 힐링 하는 시간을 통해 임신부의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산후 우울과 육아로 힘든 산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교육은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플로리스트 전문 강사와 함께 생화를 활용한 행복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태현숙 횡성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맘 편한 임신과 행복한 육아로 아이 낳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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