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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안심식당’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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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안심식당’ 확대 운영

코로나19 청정구역 만들기

ⓒ김제시

전북 김제시보건소(소장 서홍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확대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또는 식사류를 취급하는 휴게음식점이며 지정요건은 ①음식덜어먹기 ②위생적인 수저관리 ③종사자 마스 크 착용 ④손씻기시설 또는 손소독용품 비치를 실천할 수 있는 업소면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현재 김제시에는 81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안심식당으로 지정이 되면 전국 온라인 홍보 및 안심식당 스티커, 덜어먹는 용기, 수저관리용품 지원과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이행조사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지역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손소독제, 살균소독제를 배부해 방역강화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김제시 모든 음식점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 및 방역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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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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