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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 감염경로는"...전주서 경로미상 확진·접촉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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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 감염경로는"...전주서 경로미상 확진·접촉자 2명 추가

전북 일일 확진자 7명, 닷새간 유지 한자릿수 위협....누적 확진자 1882명

ⓒ현대자동차그룹

전북 전주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과 함께 감염경로 미상의 선행 지표환자(첫환자)와 접촉한 1명 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추가 발생했다.

24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전북 1882번 확진자인 A 씨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정확한 감염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또 A 씨의 자택 등 주요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 씨 확진에 앞서 이날 오후 5시께도 전주에서는 선행 확진자이자 지표환자를 접촉한 B 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1881번 확진자인 B 씨는 이날 오전 역시 확진된 전북 1877번과 접촉했다. 1877번은 지난 17일 발열과 오한 등 최초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 역시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북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 7명의 확진자 나오면서 지난 닷새간 유지했던 확진자 한자릿수를 위협하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총 18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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