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안 구봉산서 20대 女등산객 발목 골절...소방헬기 대신 산림청헬기로 구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안 구봉산서 20대 女등산객 발목 골절...소방헬기 대신 산림청헬기로 구조

전북소방본부 헬기 수리중으로 출동 어렵자 산림청에 발빠르게 협조 요청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프레시안

산행을 하던 20대 여성이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산림청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24일 낮 12시 23분께 전북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 정상 인근에서 A모(26·여) 씨가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당했다.

A 씨의 일행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를 하고 구조를 기다렸다.

현재 소방헬기가 수리중에 있는 관계로 출동이 어렵게 되자 소방당국은 지체없이 산림청에 헬기 출동을 요청했다.

소방당국의 요청을 받고 현장을 즉시 출동한 산림청 헬기는 A 씨를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산행중 미끄러지면서 발목이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