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의 예비엄마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전북 전주를 태교여행에 좋은 여행지로 강력추천(강추)했다.
개그우먼이자 유명 SNS 인플루언서인 황신영 부부는 23일 '맘(MOM)에 쏙 드는 태교여행'을 주제로 저주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태교여행 팸투어는 태교와 어울리는 전주 관광자원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면서 미식·체험·사진여행 등의 시간으로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황신영 부부는 판소리 '춘향가' 대목 중 '춘향이가 이 도령과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그린 사랑가를 판소리 체험으로 전주 태교여행을 시작했다.
자연의 소리인 a파에 가장 근접한 음악이라는 국악. 이 국악 장단이 엄마의 심장소리와 비슷해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황신영 부부는 임신부를 위한 약선 한정식을 맛보는 것을 시작으로 전주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든 약선 유산슬과 눈꽃 탕수육, 토마토 김치, 봄나물 등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건강한 메뉴를 두루 맛보며 미식 태교여행의 참맛을 온 몸으로 느꼈다.
특히 황신영 부부는 전주한옥마을 내 공예명품길 골목을 찾아 오는 11월에 태어날 세쌍둥이를 위한 선물로 색동 고무신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세쌍둥이 예비엄마인 황신영의 '맘(MOM)에 쏙 드는 태교여행'은 유튜브 비짓전주에서 내달 만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