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16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강원스마트쉼센터(소장 송란주)와 협약을 했다.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동대 이현정 센터장과 강원스마트쉼센터 송란주 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자문·상담·교육지원 ▲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인식개선 ▲양 기관 네트워크의 대학생 지원사업 연계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현정 학생상담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의존이 심화되었다”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 과의존 해소를 위한 특강과 집단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청 내 소재 강원스마트쉼센터는 건강한 디지털문화 환경 조성,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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