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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서광농협 ‘함께하는 조합장상·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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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서광농협 ‘함께하는 조합장상·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양양농협 신창선 조합장과 서광농협 추재상 과장보가 각각 ‘함께하는 조합장상’,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조합장상과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인 소득증진,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 농업·농촌·농협발전에 공헌한 조합장과 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양양농협 신창선 조합장은 지역밀착형 상호금융지원 활성화로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영농부담 경감을 위한 건조료 지원, 영농자재 주문 배달과 구입비 지원, 농기계은행사업 확대, 농업인 복지사업 추진 등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작년에는 통합주유소를 출점함으로써 면세유 등 유종별 적정 가격을 책정해 지역 유류비 안정화를 도모해 농업경영비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신설에 대비해 안정적인 출하체계 구축을 하고자 생산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광농협 추재상 과장은 2018년부터 양양군 표고버섯 작목회가 생산한 버섯을 수매해 작년 약 50톤 물량을 수매했다.

표고버섯이 집중 생산되는 시기에도 안정된 가격으로 납품물량 전량을 수매해 농가는 농산물 판매에 대한 걱정없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농협식품연구원과 협업해 버섯가공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 표고버섯이 들어간 국물다시팩 7종류, 표고와 황태를 이용한 천연조미료,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을 이용한 표고황태스낵,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해 농업인이 생산한 1차농산물의 2차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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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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