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해건설공고, 군(軍) 특성화반 '재조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해건설공고, 군(軍) 특성화반 '재조명'

전국 군 특성화고 43개교 중 공병시설 병과는 최초 지정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군(軍) 특성화반이 '대한민국 군(軍) 허리'인 부사관 역할로 재조명 받는다.

23명의 학생들이 군(軍) 특성화 과정을 온전히 이수하기 위해 새로히 출범했다.

김해건설공고는 2020년 7월 10일 국방부로부터 군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2021학년도 3월 1일부터 건설정보과 군 특성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군 특성화고 43개교 중 공병시설 병과는 전국 최초로 지정 된 셈이다.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군(軍) 특성화반이 출범했다. ⓒ김해건설공고 교무실

김해건설공고 군 특성화 과정을 교육받는 23명의 학생은 인성 검사와 체력검사와 면접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체력을 가진 예비 부사관으로 거듭난다.

군 특성화 반은 장차 공병 시설에 필요한 주특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주 10시간 이상 전문 기능 교육을 받으며 올바른 인성과 체력단련을 위해 태권도·컴퓨터 등 교육을 받는다.

특히 군 특성화반 학생들은 국방부 장학생 선발 후 입대 전부터 맞춤식 전문기술을 교육받고 국가자격을 취득하며 졸업 후 공병 병과로 21개월의 의무복무를 마치게 되면 본인의 선택에 따라 6~48개월의 임기제 부사관으로 복무하면서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혜택과 목돈마련도 가능하다.

또 군 특성화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군 복무 중 상병 때부터 e-MU 협약대학에 진학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군 복무와 대학 졸업을 동시에 마칠 수 있다.

개인 희망에 따라 직업군인 또는 장교로 신분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전역 후 취업 시에도 간부 출신 군필자로서의 가점부여와 우수기업체 취업 지원 등에도 유리하다.

▲민홍철 국방위원장(김해甲 국회의원)이 김해건설공고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 ⓒ김해건설공고 교무실

조장현 군 특성화 부장은 "향후 전문자격 기술 취득을 통한 기능 인재 양성과 졸업 후 부사관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진로 모형이 설정돼 특성화고의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김해甲 국회의원)은 군 특성화 과정 발대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뛰어난 재능과 기술을 보유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며 "기술군(軍)을 앞세우는 대한민국 전력화에 중추적 역할의 밑받침이 되는 기술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