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세계 물의 날' 정책주간 행사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세계 물의 날' 정책주간 행사 개최

환경정화‧수질보호 캠페인 활동...가정 방문 무료 수질검사 등 물 관련 행사 운영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산에서도 물의 소중함과 안전한 부산 수돗물을 알리기 위해 홍보가 강화된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국제연합(UN)이 매년 3월 22일로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책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카페 음수차 운영 모습.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수돗물을 시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순수365 카페 음수차'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수돗물 브랜드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에는 상수도사업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부산시 상수도 정책에 대한 홍보와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가 지난 3년간 공동연구한 '스테인리스 강관의 토양부식 영향평가' 결과를 보고한다.

명장정수사업소 등 3개 정수장은 지난 19일부터 직원 150여 명을 동원해 정수장별 구역을 나눠 수원지와 취수구 인근에서 생활 쓰레기 등을 줍고 수질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부 산하 11개 지역사업소는 수질검사, 수도시설 점검 등 '가정 수돗물 무료점검 서비스'를 3월에 집중적으로 시행해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한다.

김광회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 제47차 국제연합(UN) 총회가 지정·선포한 날이다"며 "물이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물을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수돗물 정책을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성현

부산울산취재본부 박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