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포스코케미칼 용역업체 노동자가 근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 노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48분경 포스코케미칼 협력업체 노동자가 라임공장에서 근무 중 실린더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가 사고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용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16일 오전 포스코케미칼 용역업체 노동자가 근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 노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48분경 포스코케미칼 협력업체 노동자가 라임공장에서 근무 중 실린더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가 사고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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