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시, 청년 및 예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육성사업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시, 청년 및 예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육성사업 실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산시농업기술센타

전북군산시가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 및 예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형성을 위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지원자격을 갖춘 자에 한해 신청을 받았다. 2021년도 청년후계농 및 일반후계농 지원자는 90여명으로 해가 갈수록 지원자가 늘고 있어 경쟁 또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청년후계농 최종선정자는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수령, 정책자금 융자지원, 경영컨설팅 등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되며, 일반후계농 선정자의 경우 세대 당 최대 3억원을 2% 고정금리로 정책자금융자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3월 말까지 청년후계농, 전북형 청년후계농, 일반후계농 등 각 사업의 최종 선정자를 선발해 맞춤형 육성사업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학천 농업축산과장은“(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청년 및 예비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