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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주당 의원들, 가덕신공항법 통과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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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주당 의원들, 가덕신공항법 통과에 "감사"

여야·국회·정부·부울경 각계각층에 자료집 배부 하기도

더불어민주당 경남·부산·울산 국회의원들이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가덕신공항특별법 본회의 통과에 감사 인사를 했다.

경남지역 민홍철(김해甲)·김정호(김해乙)·김두관(양산乙)의원를 비롯해서 부산지역 박재호·최인호·전재수 의원, 울산지역 이상헌 의원의 7명이다.

이들 의원들은 "가덕신공항을 동력으로 삼아 동남권 메가시티를 꼭 성공시켜 국가균형 발전의 튼튼한 대안을 만들어내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민홍철 김해甲(왼쪽)·김두관 양산乙(가운데)·김정호 김해乙(오른쪽) 국회의원.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2002년 김해 돗대산 중국 민항기 충돌 대참사 19년 만에, 노무현 대통령이 안전한 동남권 건설을 추진한 지 15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가덕신공항을 동남권 메가시티의 관문공항이자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셈이다.

이들 의원들은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내에 설치될 가덕도신공항 특위에 적극 참여해 여와 야·국회·정부·부울경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협력해 신속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가덕신공항 건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가덕신공항, 이건 이렇습니다' 자료집 배포도 했다.

이 의원들 7명은 "가덕신공항 건설을 위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오해와 문제제기는 바로 잡아야 하기에 자료집을 내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자료집은 특별법안 논의 과정에서 부산시가 정리한 설명자료를 바탕으로 크게 1부와 2부로 재구성했다.

제1부에서는 가덕신공항에 대한 일곱가지 팩트체크를 다뤘고 제2부에서는 가덕신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그동안 제기되었던 25가지 질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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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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