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숨겨진 아름다운 경치를 프레임에 담은 '전라북도 山河, 숨겨진 비경을 찾다!'사진전이 2일부터 4월말까지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전북도는 제15회 전북관광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70점의 작품을 기간내 인재개발원 1층 열린미술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전라북도 7대 비경사진으로 △정읍의 라벤더농원 △장수 주촌민속마을 △남원 서도역 △고창 동림저수지 △무주 내도리 △진안 용담댐 섬바위 △전주 팔복예술공장 등이다.
전북도는 전시회에서 다양한 전라북도의 비경을 담은 작품들과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 홍보자료를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의 회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희망을 담아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전북의 아름다운 비경을 찾아 관광을 하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