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의회 윤정훈 의원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무주군이 자치분권 실현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정훈 의원은 ‘내 꿈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자치분권시대, 무주군의회와 함께!’라는 표어가 적힌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게시했다.
윤정훈 의원은 “지금까지는 예산이나 여러 사업에 있어 중앙정부에 막대한 권한이 있어 자치단체의 자율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단체 권한이 상당히 상승했다”고 말하고, 이어 “자치단체 운영 전반에 요구되는 책임도 커져 더욱 철저한 의정활동을 펼칠 필요가 있다며 주어진 권한을 적절히 행사할 수 있도록 많이 준비된 의원이 되겠다”며 자치분권 2.0 시대를 대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정종윤 완주군의회 의원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챌린지에 참여한 윤정훈 의원은 다음 주자로 평소 친분이 있는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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