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창군,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조기발주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거창군,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조기발주 추진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제고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공공건설사업 266건 283억 원에 대해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공건설사업 조기발주 규모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162건 77억 원, 하천 및 도로 정비 49건 149억 원, 농업기반시설 55건 57억 원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기반시설 분야이다.

거창군은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설계에 착수했으며 2월 내 주요사업 발주와 5월 이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선급금 지급률을 늘려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한편 거창군은 건설사업 조기발주로 주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밀착형 시설정비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