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경산시에 따르면 14일 08시 기준 설 연휴 기간 확진자는 13일 확진 판정 받은 2명으로, 감염 경로는 해외 입국 1명 및 확진자 접촉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82명으로 감염경로는 신천지 333명, 사랑제일교회 4명, 8·15집회 7명, 확진자 접촉 387명, 해외유입 29명, 지역감염 122명 등이다.
한편 경북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열흘 넘게 한 자릿수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14일 0시 포항 2명, 안동 1명, 청도 2명 등 총 5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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