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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중음악', 전주한옥마을로 출격...'조선팝 힐링콘서트'가 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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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중음악', 전주한옥마을로 출격...'조선팝 힐링콘서트'가 비대면으로

▲사진은 창작그룹 '행락객'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이 국악과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진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15일 한옥마을 내 한벽문화관 화명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잃어버린 시민들의 일상과 흥을 되찾아주기 위해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팝 힐링 콘서트'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 공연에는 '놀거나 즐기러 온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창작그룹 '행락객'이 판소리의 흥겨운 장단과 현대음악이 공존하는 조선팝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소리꾼 최보라, 드럼 정유진, 건반 최민성, 피리·태평소 이동현이 참여해 춘향가와 심청가, 흥보가 등의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 영상은 내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조선팝TV'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정기적인 조선팝 공연을 추진해 전주를 대표하는 공연콘텐츠로 조선팝을 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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