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날에 전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와 군산에서 각각 2명씩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 거주하는 전북지역 1079·1080번째 확진자는 가족으로 1079번째는 인천 미추홀구 469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1080번째 확진자는 가족인 1079번째와 접촉한 다음 확진됐다.
전주에서도 인천 미추홀구 46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그 가족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들 가족은 전북지역 1081·1082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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