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에 맞서 선별진료소와 감염예방을 진행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경의료재단은 코로나 대응에 투입되는 의료진 50여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활동을 위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의 종식이 오는 날 까지 철저한 방역과 예방관리로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월 부터 국가적 위기 상황 코로나19 대응과 예방을 위해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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