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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다 김제愛'…김제시, 설 앞두고 비대면 인구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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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다 김제愛'…김제시, 설 앞두고 비대면 인구정책 홍보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설연휴기간에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으로 직접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줄어들 것을 고려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살고싶다 김제愛’를 주제로 SNS 위주 비대면 인구정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살고싶다 김제愛’인구정책 홍보는 거리는 멀어도 마음만은 가깝게 다가가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아련한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며 김제에서 살고 싶은 귀향 감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시가 제작한 ‘살고싶은 그 곳, 김제’카드뉴스에는 전입장려금(1인당 20만원), 전입이사비(세대당 30만원), 결혼축하금(1,000만원, 4회분할) 등 전입시 받는 혜택과 소규모전원마을 기반시설 지원(3세대~19세대, 8,000만원~2억원한도) , 농촌주택신축 자금 융자 지원 등 귀촌귀향 정보를 수록했다.

김제시는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매체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김제역, 서김제IC 등에 플래카드를 게시했으며,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에는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용터미널과 김제역에서 오고 가는 귀성객 대상으로 ‘김제사랑 주소갖기’,‘시민곁에 인구정책’알리기에 주력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 인구감소 문제 극복을 위해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한편 타깃별 계층별 체감형 인구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가고 싶고, 살고싶은 매력있는 김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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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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