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대책 2030, ‘19. 12』 정책수립 이후 「전남의 소재부품」후속 추진 1년간 기술개발, 기반구축, 센터유치 및 예산확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 소부장 발전대책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이후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전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4251억 원 규모의 소부장 발전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 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역 내 산학연에서 중장기 공급안정 핵심전략 품목 개발 기획(31개)을 완료하였고 이차전지 소재, Data시뮬레이션센터 구축, 한국화학연구원 센터 유치 등의 예산 확보를 했다.
또한 틈새시장 공략형 전문기업 혁신성장 지원 30억 원, 연구개발 대행 원스톱 지원 5억 원 등의 지자체 재정지원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국내외 시장진입 전략 다각화의 하나인 수요·공급기업 글로벌 매칭지원으로써 비대면 온라인 해외 마케팅 12개사, 수출상담 12개사 지원 실적을 이룩했다.
그 외 전남에서 소부장 산업육성관련 추진했던 사업에는 소부장 기술개발사업, 소재부품 전문기업, 소부장 강소기업 100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에서도 ㈜대한세라믹스의 소재부품기술개발 과제선정( 376억원, 53개월), 소재부품 전문 인증기업 54개사(‘20.12월)로 ’19년(25개사) 대비 2배 이상 증가 등은 전남의 소부장 추진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전남 소부장 발전대책 후속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旣 추진 사업의 연속성을 부여하고 사업확대, 안착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추진 관리와 21년 추진예정 과제의 차질없는 실행을 위한 사업추진 모니터링 및 상호협력 추진체계를 구성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