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전북상인연합회와 합동으로 전주 남부시장에서 집중 방역점검과 함께 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의 철저한 방역점검과 시장상인 및 이용객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 안내문과 마스크를 배부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건전한 상품권 유통으로 설명절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품권 관리시스템 상시모니터링으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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