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재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5일 전주에코시티 내에 있는 자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되어 지목을 받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 위원장은 농협 전북도청지점 이상우지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어린이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송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 권기봉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북지역본부 의장, 강주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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