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5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더 나와 누계 16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음성축산물공판장 관련 50대로 무증상이다. ‘충북 1615번’으로 기록됐으며 동거인은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 지역 확진자는 모두 251명이 됐다.
전날 오후에도 청주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하루에만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30대 외국인으로 무증상이며 동거가족은 1명이다. ‘충북 1614번’으로 기록된 이 확진자는 ‘충북 15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청주 지역 누계는 565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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