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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건의료복지인 300명,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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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건의료복지인 300명,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건강복지도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차별화된 양질의 보건의료복지 관련 정책 지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 보건의료복지인 300명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 부산 보건의료복지인 300명이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하는 모습. ⓒ박형준 캠프

지지선언에는 김근하 병원장(한가족요양병원), 김병권 교수(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고경동 교수(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권헌영 원장(맨앤우먼비뇨의학과의원), 이창환 이사(청림요양병원), 염성환 대표(유강약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지선언문을 대표 낭독한 김근하 병원장은 “다양한 공적 경험의 가치를 표방하고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혁신역량과 통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부산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는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은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지역사회 경제 위기 속에 젊은이들이 떠나는 도시, 저출산 도시, 고령화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공감 정책을 추진해 건강복지 부산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부산 시민의 건강권을 폭넓게 보장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면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박형준 예비후보의 소통과 공감의 힘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피할 수 없는 고령화 사회에서 친 고령화 신산업 유치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등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책에 뜻을 함께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근하 병원장은 "우리 300명은 부산을 보건의료복지 산업의 세계화로 이끌어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해 세계인들의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글로벌 마인드와 능력을 갖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부산의 보건의료복지 환경의 더 밝은 미래를 꿈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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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부산울산취재본부 박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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