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이 ‘2021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럴드경제·코리아해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대상 지방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부터 무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찬주 의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지속된 자연재해, 댐 방류 피해 속에서 무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고군분투 했으며 자연재해 복구에 시급한 예비비 집행을 승인하고 사회 각계에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국민적 관심을 끌어모아 무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태권도 사관학교 유치, 향로산 휴양림 레저명소화, 구천동 관광특구 재건 등 무주군의 핵심현안은 놓치지 않고 추진하며 의정활동에서 다양한 군민 의견 청취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집행부와도 긴밀히 소통해 갈등을 줄이고 화합은 앞당기는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고 하였다.
박찬주 의장은 “무주군의회를 향한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수상의 계기가 됐다며 동료의원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이 있어서 무주군의회가 민관협치를 실현하는 참 의회가 될 수 있었다”며 수상의 공을 돌리고 앞으로도 무주군민의 권리신장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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