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군산 등에서 밤사이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 거주자 1명씩과 기타 시·군 지역에서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군산 확진자는 전북지역 92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를 받아 왔었다.
928번째 확진자는 군산의료원 관련 확진자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기타 시·군 지역 확진 판정자 3명에 대해서 보건당국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10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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