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유망 기업인 ㈜이앤코리아(대포이사 최정환)가 글로벌 기업인 ㈜에이치엘프라퍼티(대표이사 박춘성)와 상호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최정환 대표이사와 박춘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에이치엘프라퍼티 융복합 이노베이션 사업단 박광철 대표, 박광석 이사 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두 기업은 융복합 탄소 화장품, 게르마늄 두유, 마스크 등 보유 제품 전반, 글로벌 진출 및 유통(국내 포함)에 관한 공동연구 및 업무추진/운영, 글로벌 인재 및 기업 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을 기반으로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 탄소제품 및 탄소공학의 글로벌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HL 글로벌 기업 진출 프로그램’, ‘HL 스마트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해 탄소산업 통합 플랫폼을 공유 연구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며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춘성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탄소 특화 융복합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라며 “우수한 대한민국 탄소산업 제품인 화장품과 건강식품, 그리고 방역제품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그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이미 개발을 완료한 제품들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강화된 기업의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글로벌 진출을 통해 만들어 나간다면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플랫폼 구성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치엘프라퍼티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방글라데시 다카에서는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는 공장과 기업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는 해당국의 기업컨설팅 및 융복합 산업에 관한 해당국 내 기관과 기업들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이앤코리아는 융복합 탄소 소재를 이용한 탄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미래의 꿈의 소재로 부상하고 있는 탄소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향상과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특징을 살려 포장지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탄소소재와 화장품을 접목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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