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레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충북도는 21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오전 5명에 이어 오후 2명이 더 늘어 모두 7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는 1488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청주와 진천군에서 한 명씩 나왔다.
청주 확진자는 10대로 무증상이며 동거가족은 6명이다. 아직 발생 경위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충북 1488번’으로 기록됐다. 청주 확진자는 513명이다.
진천 확진자는 20대로 ‘충북 1487번’으로 기록됐다. 동거가족은 3명으로 ‘충북 1457번’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진천군 확진자는 17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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