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누계 1445명을 기록했다.
충북도는 1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청주 1명, 음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 확진자는 10대로 아직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동거가족은 3명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충북 1424번’의 접촉자로 ‘충북 1445번’으로 기록됐다. 청주 확진자 누계는 495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 2명은 모두 소망병원 전수검사에서 나왔다. 증상이 없으며 ‘충북 1443번’~‘충북 1444번’으로 기록됐다. 누계 226명이 됐다.
전날 오전 6명에 이어 오후에도 ‘충북 1431번’~‘충북 1442번’까지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오후 추가 확진자 12명은 청주 10명, 충주 1명, 괴산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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