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산청군, 개별공시지가 결정 위한 토지특성조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산청군, 개별공시지가 결정 위한 토지특성조사

오는 29일까지 24만 6000여 필지 대상

경남 산청군은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4만 6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산청군은 현장확인반을 편성해 토지(임야)대장 등 공적 자료와 각종 개발행위 인허가 자료 검토 후 변동 내역을 개별 토지특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산청군청 표지석ⓒ산청군

조사된 토지특성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비교표준지의 특성과 비교해 비준표에 의한 가격배율을 산출, 각 필지별 제곱미터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과 4월 5일부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수렴,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