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최용석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은 7일 “전북도를 위한 콘텐츠 기술과 산업이 더이상 문화 영역에 갇히지 않고 시대에 맞게 영역 확대를 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규모 있는 다양한 국가사업 유치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바꿔야겠다는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전북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 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꾀하고 다양한 시책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 국책 사업비 82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