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나왔다.
충북도는 2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충북 738번’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충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1명이 됐다.
이 확진자는 80대로 영동군에 거주하다 청주 참사랑요양원에 입소해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결핵연구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18일 양성판정을 받고 21일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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