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 ㈜티디엘 등 32개사와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 비대면 창립총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는 전남 에너지산업 산·학·연·관 협업 플랫폼 구축, 에너지신산업 분과별 연구 네트워크 운영, 정보제공 및 성과확산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기술 역량 강화로 전남 에너지신산업 육성 추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대응을 위해 지역혁신주체 및 기업 간 지속적인 소통 활성화, 산·학·연·관 협력채널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정책, 기업지원 관련 정보, 동향 등을 제공해 전남 지역 내 에너지산업 기업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은 에너지산업분야 발전에 중심에 있으며,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남 지역 내 에너지산업 기업들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신(㈜티디엘 대표이사)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 회장은 “전남 에너지기업이 함께 협력해 전남을 에너지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