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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불우이웃돕기 줄이어 연말연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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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불우이웃돕기 줄이어 연말연시 훈훈

ⓒ김제시

김제 만경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호룡이 연말연시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천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호룡은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등에 대한 생계비 후원 그리고 해마다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기업수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호룡 박장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해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 유정원 회장은 23일 김제시를 방문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노트북 2대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노트북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배부되어 센터 아동들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및 온라인교육 진행 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시에 위치한 곰소식자재마트에서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0박스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곰소식자재마트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북 김제시 하동에 소재한 송림타올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 1,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요촌동에 지정기탁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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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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