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에서 밤새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03명을 기록했다.
충북도는 16일 전날 밤 청주 3명, 제천 2명, 괴산 2명 등 모두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15일에만 오전과 오후를 포함해 모두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지역 확진자는 A(30대)·B(60대)·C(30대) 씨로 ‘충북 597번’, ‘충북 599번’, ‘충북 601번’으로 각각 기록됐다.
제천 지역 확진자는 D(40대)·E(20대) 씨로 ‘충북 598번’, ‘충북 600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괴산에서는 두 명의 50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충북 602번’, ‘충북 603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입원 대기 중이며,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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