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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문화예술계 '성평등 정책 포럼’ 공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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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문화예술계 '성평등 정책 포럼’ 공동 실시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전북권 5개 문화재단 공동..온라인 생중계 진행

완주문화재단

전북지역 문화예술인의‘성평등문화실현’을 위한 논의 자리가 열린다.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전북권 5개 문화재단(고창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문화재단)이 16일 오후 3시에 공동으로 ‘전북지역 문화예술계 성평등 정책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성평등 문화예술정책은 안전하고 평등한 문화예술 창작 환경 마련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럼 발제 주제는‘부산지역 문화예술계 성평등 정책추진과정(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 송진희)’과‘전북지역 문화예술계 성평등 정책 과제(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송원)이며, 지정토론에는 국주영은, 조동용(전라북도의원), 정하영(시각예술인), 황지영(전주시 감사담당관 인권센터), 도인정(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홍교훈(완주문화재단)이 참여한다. 좌장으로는 진명숙(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이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 목적은 문화예술계의 성평등 정책 과제 설정과 주체별 역할 논의를 통해 전북지역 문화예술인의 안전하고 평등한 문화예술 창작 환경을 만드는데 있다.

포럼 이후 전북지역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행정, 문화예술중간지원조직, 문화예술단체, 개별 문화예술인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연대 활동이 기대된다.

포럼은 온라인생중계(ZOOM)로 진행되며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및 전북권 5개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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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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